국가혁신클러스터 선정으로 관심도 급상승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물류부지로 최적의 조건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펑펑!
대기업 입주 예정으로 경제활성화 기대치 상승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가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된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국가혁신클러스터 선정은 혁신도시,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 대학 등 지역거점을 연계하고 기업을 유치하여 대단위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계획이다.
혁신클러스터로 선정됨에 따라 부지매입액과 설비투자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며 세제혜택도 다양하다.
차령산맥을 경계로 이천ㆍ여주ㆍ안성시가 접해있어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며 여러 준봉과 다양한 하천ㆍ저수지가 발달되어 있는 도ㆍ농이 함께 살아 숨쉬고 있는, 미래의 비전이 가득한 천혜의 지역 음성.
이곳에 자리잡은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찾는건 어렵지가 않다.
예나 지금이나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라는 사실이 큰 매력이다.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음성 구간을 지나다 보면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산업단지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분양실적이 70%를 돌파하면서 막바지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총 1,043,037.9㎡ 규모의 대규모 민간 산업단지인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최신식의 설비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1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경부·중부·중부내륙·중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도로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와 불과 5분거리에 있어 11개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충북혁신도시 발전 등으로 인력수급 또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하반기부터 분양계약을 체결한 3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공장을 착공하고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4차산업 업종의 2차전지,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이 착공을 준비하고 있어 산업단지 경쟁력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관계자는 “사통팔달 광역도로망 뿐만 아니라 평택항, 청주국제공항, 국내유일의 경부와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대한민국 중심의 제조 및 물류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며 "지역의 난개발을 예방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올해에는 분양이 마무리되고 계획대로 향후 2~3년 안에 60여개의 업체가 본격 가동되면 5,000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