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위원회 가동

by 박샛별 posted Oct 24, 2019 Views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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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대학 교수와 국책연구원, 유관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유기농, 신교통·항공산업, ICT 등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 산업을 비롯해 도정 모든 분야에 걸친 신규사업을 연말까지 발굴할 계획이다.

 

 

또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정과제와 국가재정운용계획 등 정부 정책방향을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과 타당성 논리도 개발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한 사업 발굴 외에도 시·군, 유관기관, 정책자문단, 도민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2021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20년 정부예산안에 지역 관련 사업비 5조9218억원을 확보했다.

 
 

[쉐보레] 콜로라도

앞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일부 사업이 다시 반영되거나 증액되면 도정 사상 최초로 정부예산 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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