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모두 227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규모기업을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충북형 히든스타기업 발굴 육성사업 등 7개 사업에
204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술개발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에 23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이를 통해 현재 1만 3190개인 중소기업을 만 5천개로, 158개인 중견기업을 2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