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과 충청, 호남 잇는 ‘강호축’,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
◆ 충북도, 2019년 산림행정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2019 충청북도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 충북도, 올해 2분기 자동차세 부과준비 총력
◆ 충북농기원, ‘농업인 유튜버’ 육성 나서 주요 뉴스를 전드리겠습니다.
◆ 강원과 충청, 호남 잇는 ‘강호축’,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 강원과 충청, 호남 잇는 강호축 발전 계획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강호축이 이번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된 연계‧협력 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항목으로 포함됐습니다. 이번 국토종합계획 총괄편에는 혁신산업클러스터 구축, 충청유교문화권 조성 사업, 충청대전권 광역연계 교통망 구축, 백두대간 국가생태경관도로 조성 등 충북의 주요 현안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지역편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오송 연결선,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이 반영됐습니다.
◆ 충북도, 2019년 산림행정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는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달성도 등 10개 항목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충북은 전 분야에서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임도시설 실적률 지표 중 임도 증가율은 124.7%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달성률 지표의 경우 124.39%로 전국 평균과 비교할 때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19 충청북도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19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부 식전행사는 영동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과 자원봉사 영상 시청이 진행됐으며, 2부 기념식은 안녕 충북! 퍼포먼스, 재능나눔 자원봉사 릴레이기 반납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공무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습니다.
◆ 충북도, 올해 2분기 자동차세 부과준비 총력 충청북도는 올해 2분기 자동차세 부과를 위해 철저하게 과세자료를 정비한 후 오는 9일을 전후로 납세고지서를 송달 할 예정입니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이며, 현금자동입출금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합니다.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 부과,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 충북농기원, ‘농업인 유튜버’ 육성 나서 충북농업기술원은 3주간 도내 4개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업인 유튜버’ 육성에 나섭니다. 대상 경영체는 충주의 금봉산농원, 영동의 푸실팜, 진천 농부인푸드, 음성 하나도가 등 모두 4곳입니다. 농기원은 유튜브 구독자 수와 조회 수, 재생시간을 늘리는 등의 채널운영 노하우를 이들 경영체에 전수합니다. 또 유튜브 활용 수익 창출과 홍보·마케팅 비법 등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도 교육할 예정입니다.